얼마를 줘도 다시는 안입는다는 도경수의 흑역사 패션
지코의 유튜브에서 도경수를 찾아갔다.
지코는 도경수에게 '스젤예
(SM에서 제일 예쁜사람)'는
단연코 디오라며 한 사진을 꺼내보였다.
늑대와 미녀의 무대였는데
어깨 뽕이 잔뜩 들어간
검정색 상의를 입고
무대를 했던 사진이었다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착할 때 입었던 옷이라 이야기 했다
지코는 엑소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같은 걸 하게 되면
혹시 다시 재현 가능하냐고 물었다.
경수는 당연스럽게 입을 수 있다했다.
만약에를 좋아하는 지코는
다음 찍을 영화 시사회에서
현찰로 100억을 주면
입을 수 있겠냐 물었다.
도경수는 못입는다고 이야기 했다.
지코는 금액을 올려
1000억까지 이야기했고
도경수는 얼마를 줘도 못 입는다고했다.
얼마를 줘도 안입을 정도의
싫어하는 옷을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서는 입을거라니...
너무 멋있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