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팀 탈퇴한 남돌
각종 사건사고로 조용할날 없는곳이 연예계죠
장수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음주운전에 적발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에 앞서 먼저 적발됐던 후배가수가
팀 탈퇴를 결정했는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톤 멤버 허찬이 팀을 탈퇴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 더이상 폐를 끼칠 수 없다는 허찬 본인과 멤버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이 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찬은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