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은 이탈자가 있다. 우선 타지키스탄전 공격수 알리 올완과
중앙 수비수 살렘 알리 아잘린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들은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올완은 무사 알 타마리와 더불어 요르단 공격 핵심입니다.
알 다르두르는 베테랑 공격수이자 요르단 A매치 최다득점자입니다.
최근 경기에선 나오지 않았어도 좋은 공격 옵션인데
16강 이라크전에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벤치에서 이라크를 향해 도발을 하다 퇴장을 당했습니다.
더불어 후세인 아모타 감독과 갈등을 빚어 대표팀을 이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