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했던 토트넘 선수 2인, 결국 방출.

내한했던 토트넘 선수 2인, 결국 방출.

눈송이
Long 조회수 7764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510_3288.jpg

방한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사진까지 찍으며 

한국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토트넘 홋스퍼 선수 2명이 

방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573_0947.jpg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이미 이탈리아에 체류 중이다. 파라티치는 AC밀란, 삼프도리아, AS로마와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597_8679.jpg

파라티치는 방출과 영입 작업을 동시에 처리한다고 전해졌다. 

제이펏 탕강가를 밀란에, 브리안 힐은 삼프도리아에 매각하기로 했고 로마로부터 니콜로 자니올로를 영입하길 원한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647_2433.jpg

탕강가와 힐은 프리시즌 한국 투어에도 동행했다. 

특히 힐의 경우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까지 찍으며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이 이번에 토트넘에서 방출될 것이란 

예상이 있었는데 힐과 탕강가가 포함된 것이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701_7767.jpg
 

 한편 000토트넘은 올여름  유난히 

4적극적인 영입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적시장을 통해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까지 영입하며 보강을 마쳤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752_9723.jpg

여러 선수 영입에 이례적으로 큰 액수를 지불했기 때문에  

내보내야 할 선수에 대해선 하루빨리 방출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803_1333.jpg
 

 탕강가, 힐 외에도 탕귀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바니 로 셀소 등도 방출 명단에 올라있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821_8828.jpg

일단 탕강가, 힐의 행선지는 윤곽이 잡혔다. '풋볼 이탈리아'는 "탕강가는 토트넘 유스 아카데미의 산물이다. 

밀란에서 피카요 토모리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원한다. 

힐은 삼프도리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836_339.png

 





지난 내한 때 힐은 한국에서 친정팀인 세비야를

만나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세비야 팀의 옛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6908_5566.jpg



토트넘과 세비야는 16일 오후 8시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맞붙었다. 경기는 해리 케인, 이반 라키티치의 득점 속 1-1로 비긴 채 종료됐다.





당시 세비야는 구단 채널을 통해 힐의 사진을 공개했다. 힐은 이반 로메로 등 전 동료들이 있는 벤치를 찾아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세비야는 “다시 봐서 반가워”라면서 힐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힐은 세비야 유스 출신이다. 세비야와 스페인이 크게 기대한 유망주였고, 2018-19시즌에 스페인 라리가 데뷔를 일찌감치 마쳤다. 이후 레가네스, 에이바르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됐다. 토트넘은 기본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35억 원)에 에릭 라멜라를 포함하여 힐을 품게 됐다. 포지션 상 손흥민의 백업으로 활약해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힐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혹독한 적응기를 보냈다. 특히 피지컬에서 한계를 노출했는데 몸싸움이나 경합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자신의 장점인 드리블이 크게 묻혔고, 혹평을 줄곧 받았다.





7a55fa1811ea24ce4716aca83950ac58_1658757003_3735.jpg

더불어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과 같은 날개 자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힐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또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데얀 쿨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입지는 더욱더 좁아졌다.



토트넘에서 뛰기 위해 프리시즌을 절박하게 보내고 있던 힐은 훈련이나 경기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가 나오면 얼굴을 크게 찡그리거나 고개를 숙이며 아쉬움을 드러내곤 했었다. 



어떻게든 토트넘에 살아남고 싶은 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 유니폼을 벗어야 할 때인 듯 하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카리나, 장원영도 있는데.." 4세대 아이돌 중 실물 원탑이라는 아이돌
4세대 아이돌에역대급 미모를 뽐내는걸그룹 아이돌들이대거 등장했습니다.에스파의 카리나,아이브의 장원영 등역대급 아이돌들이나온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골반에 자신있는 ITZY 유나
 
악뮤 이찬혁과 열애설 났던 아이돌의 미모 수준.jpg
 
최근 인스타 업로드한 안지현 치어리더
 


홈 > 스포츠 > 축구
축구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431 명
  • · 오늘 방문자 26,032 명
  • · 어제 방문자 13,986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352,912 명
  • · 전체 게시물 14,396 개
  • · 전체 댓글수 1,199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