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손흥민, 박찬욱, 송강호 세계인 편견 깨뜨린 손흥민

BTS, 손흥민, 박찬욱, 송강호 세계인 편견 깨뜨린 손흥민

피자두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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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과 BTS 멤버들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 트위터] 


세계인 편견 깨뜨린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은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에 등극해 세계인의 편견을 깼다.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1988년 서울올림픽
대표 구호였던

‘벽을 넘어서’는 
올해 2월 26일 별세한
고(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최고의 걸작이다.
이 전 장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개·폐회식을

총괄 기획했다.
서울올림픽 직전의 모스크바

올림픽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냉전의
파고 속에 반쪽

진영만 참가하는

불구 올림픽으로 끝났다.

이 전 장관
은 이를 치유하는

상징이자 슬로건으로 ‘벽을 넘어서’를
택해 온전한 올림픽을 만들어냈다.

정말 멋진, 역사에 남을 슬로건이다.

서울올림픽 이후 곧 냉전체제가

붕괴됐기에 이 전 장관이 만든

이 슬로건은 냉전체제 종식을

예상한 위대한 영감처럼 느껴진다.

손흥민은 ‘벽을 넘은’ 선수다. 

그가 활약하는 프리미어리그가
어떤 곳인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다. 
그곳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득점왕은 매년 나오는데, 

왜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이 

더 특별하고 위대한가. 



아시아인 최초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으로

 인해 세계 축구팬의 
아시아 축구 선수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손흥민은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문화영토를 
넓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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