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선발 비리로 유죄 확정받은 '왼발의 마법사' 고종수

선수 선발 비리로 유죄 확정받은 '왼발의 마법사' 고종수

샤랄라라
Middle 조회수 237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10_7308.png

 


한때 왼발의 마법사라 불리던 고종수 전 대전 시티즌 감독이


선수 선발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죄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12_5456.jpg 




30일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는 뇌물수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고종수 전 감독과 중개대리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12_4776.jpg 




고종수 전 감독에게 선수 선발을 청탁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의 상고도 기각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고 밝혀졌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69_1703.jpg 






지난 2018년 12월 고종수 전 감독과 A씨는 대전 시티즌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 당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천 전 의장으로부터 특정 선수를 합격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았고 이에 선수를 부정 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종천 전 의장은 고종수 전 감독에게 선수단 예산 부족분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해 주겠다며


특정 선수의 합격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12_4101.jpg 




1심 재판부는 공개 테스트는 기본적인 구단의 업무일 뿐이지 감독에게 전적으로 위임된 것은 아니라며




부정한 방법으로 선수를 합격시켜 구단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12_3823.jpg 




또, 시민 구단의 감독이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인으로서 지역민의 기대를 배신했다는 이유로


고종수 전 감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었다.


고종수 전 감독과 A씨는 즉시 판결에 항소했지만 기각됐으며


대법원 역시 2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상고를 기각했던 바 있다.




한편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전 의장은 국회법 및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36eb3e99363a22d8de7f765eafee6ae3_1656577869_1988.jpg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카리나, 장원영도 있는데.." 4세대 아이돌 중 실물 원탑이라는 아이돌
4세대 아이돌에역대급 미모를 뽐내는걸그룹 아이돌들이대거 등장했습니다.에스파의 카리나,아이브의 장원영 등역대급 아이돌들이나온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골반에 자신있는 ITZY 유나
 
악뮤 이찬혁과 열애설 났던 아이돌의 미모 수준.jpg
 
최근 인스타 업로드한 안지현 치어리더
 


홈 > 스포츠 > 축구
축구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469 명
  • · 오늘 방문자 2,032 명
  • · 어제 방문자 5,729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873,503 명
  • · 전체 게시물 14,727 개
  • · 전체 댓글수 1,207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