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가 '세계 최고'' 우상혁, 금메달...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m33'

'한국 최초'가 '세계 최고'' 우상혁, 금메달...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m33'

베르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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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남자 높이뛰기 '현역 최강'으로 평가받는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를 제치고,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우승했다.

그는 한국선수 최초로 우승하게 되면서 세계선수 최고의 기록을 세운 사나이가 됐다.

걸어다니는 역동적인 세계적인 홍보라고 일컫는 스포츠 부분에서 한국을 널리알린 우상혁의 높이뛰기의 세계적인 기록은 새역사를 써내려간것은 물로 한국과 한국의 스포츠의 위상을 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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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몰아친 거센 바람으로 대회는 혼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탐베리가 2m 24를 넘지 못해 탈락하는 등 이변도 있었다.

우상혁은 2m 16을 패스한 뒤 2m 20를 1차 시기에 넘었다. 2m 24에선 위기도 찾아왔다.

1, 2차 시기에 모두 실패했지만 우상혁은 웃음을 잃지 않았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유연한 연결 동작으로 성공을 거뒀다.



우상혁은 2m 27을 2차 시기에, 2m 30을 1차 시기에 통과하며 순조로운 레이스를 펼쳤다. 역시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였던 카타르 바심도 2m 30을 넘어 우상혁과 이파전을 벌였다.



경기 장소가 바심의 홈 그라운드인 카타르였지만, 우상혁은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관중의 박수를 유도해내며 기세를 올려 힘차게 도약한 우상혁은 2m 33을 1차 시기에 통과했다.2m 33은 우상혁 개인은 물론 올 시즌 남자 높이뛰기 실외 세계 최고 기록이었다.



바심은 2m 33을 1차 시기에 넘지 못했고, 이어 도전한 2m 35에서도 실패를 거듭해 우상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한국 신기록 경신을 위해 도전한 2m 37엔 실패했지만, 한국 육상 사상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리는데, 13개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정한 뒤 마지막 14번째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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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7월에 예정됐던 상하이 대회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돼 13개 대회만 열리며 각 대회 우승자는 승점 8점을 획득하며, 상위 6명이 다이아몬드 마지막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챔피언'에 올라 오는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나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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