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라운드 루키, 배움의 자세도 1등! ML 경력자에게 싱커 배우다
기아타이거즈 1라운드 신인 조대현(19)이 의욕적인 자세로 데뷔 첫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습니다.
진중한 표정으로 네일의 강의를 들은 조대현. KIA 1라운드 루키는 네일에게 어떤 조언을 구한 것일까.
불펜피칭 후 만난 조대현은 “나는 종으로 떨어지는 계열의 스플리터를 던지는데
스플리터는 팔에 무리가 간다. 그래서 싱커를 던지는 네일에게 그립을 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대현은 “네일이 KIA에 온다고 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주무기인 싱커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캠프 와서도 피칭하는 걸 봤는데 싱커가 좋아 보여서 배워보기 위해 직접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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