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3 일구대상 …"야구 사회적 영향력 확대"
야구계 인싸 김선우 해설위원이 이승엽 감독과 인사하며 다른 관계자들과 인사나누는 장면
전 최강야구 감독 이승엽과 이대호가 인사나누는 장면
야구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야구를 잘 모르는 이들도 함께 보고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많은 대중에게 야구에 대해 알리는 홍보대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처럼 '최강야구'는 야구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그것이 일구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주된 이유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언론매체와 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마추어 야구 현실에서 '최강야구'와의 경기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 '최강야구'는 대중들의 관심 속에 경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로, 아마추어 선수가 주목받는 만큼 그 관심이 프로로 이어지게 된다.
김광수 일구회 회장은 '최강야구'의 일구대상 수상에 대해 "야구의 재미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야구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로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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