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간판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 자이언츠로 이적한 까닭에

사력을 다해 FA 선수들을 물색해야한다고 한다. 

다행히 이정후가 이적하면서 약 245억 원을 안겼고 , 이를 통해 히어로즈가

영입할 FA 선수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로 '함덕주' 선수이다.

히어로즈는 올 시즌 좌완 불펜이 부족했다. 함덕주는 히어로즈의 좌완 불펜 

고민을 한 번에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야구 선수이다. 

두 번째로, '김선빈' 선수이다. 

히어로즈의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이다. 그는 이번 시즌 타율 6위에

오를 정도로 팀에 타격과 수비에 많은 도움을 준 선수이다. 

그는 구위가 좋아서 타자가 커트해도 플라이 아웃이 자주 나온다. 선수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이 선수는 히어로즈 어린 투수들에게 좋은 스승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