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샌드박스 vs 한화생명

LCK 경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이 날 경기는

LSB 2 : 1 한화생명 으로

리브샌드박스의 승리로

돌아갔는데요.

(출처 : DAILY eSPORTS)

경기 POG를 받았던

프린스 이채환 선수는

1경기 도중

열이 받아 멘탈케어가

힘들었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경기 중 

LSB의 카헬 선수가

경기화면에 FPS 송출이 되지 않자

심판은 이를 지적해야 했는데요.

때마침 LSB 선수들의 귀환 타이밍이라

심판은 이때 선수에게 안내하면 되겠다

싶었다고해요.

그런데 바론 리젠 타이밍으로

이런 저런 콜을 나누던 선수들은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죠.

그런데 심판의 얘기에 집중하던

카헬선수가 

선수들의 콜을 듣지못해

집중을 못하자

이에 어리둥절한 프린스 선수는

카헬 선수에게 '그냥 퍼즈를 걸어라'

라며 강제로 퍼즈를 실행해

심판에게 "이게 도대체 뭐하는짓이냐"

라며 화를 냈다고 하죠.

그렇지만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모든 화살이 심판에게 넘어갈 것을 염려한

프린스 선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양측 다 이해해야하는 문제였다고

상황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참조영상 : youtube 롤붕쿤)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