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23연승 타이 도전하는 T1.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전설
T1의 전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7년만에 LCK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이다.
23일 T1은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박과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T1의 전신 SK텔레콤은 LCK 역사에서 가장 많은 연승을 달성한 팀이다.
T1은 2015년 2월 25일 열린 LCK 스프링 나진 e엠파이어와 대결에서 2-1로 승리해
스프링 잔여 경기를 전승하면서 7연승을 쌓았다.
플레이오프에서 CJ를 3-2로 꺾은 뒤
결승전에서 3-0으로 GE 타이거즈를 격파하면서 우승했다.
서머 스플릿 개막과 함께 연승을 이어간 T1은
7월 22일 2-1로 KT를 꺾고 23연승을 달성했다.
CJ 엔투스는 그런 T1의 연승을 끊어낸 팀으로
2015년 7월 24일 2-1로 T1의 연승은 끝났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T1은 다시 한번 23연승에 도전한다.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게임 전승을 기록한 T1은
PO 2라운드에서 광동을 3-0으로,
결승전에서 젠지를 3-1로 꺾으면서 스프링에서만 20연승을 달성했다.
서머 1주차에서 T1은 17일 농심을 2-0으로,
19일 KT 롤스터를 우여곡절 끝에 2-1로 꺾고 22연승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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