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만에 선언한 말
세계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이 은퇴한다.
'비역슨'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내려 놓는다고 발표했다.
'비역슨'은 "나는 많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많은 사람보다
더 원했고, 친구, 가족,
개인적인 관심사, 취미 등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오랫동안 저는 우승과
친구가 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다고 느꼇고,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다."
라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비역슨'은 비한국인 선수 중에서
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정상급 미드 라이너로 인정받았고,
여섯 번의 LCS 우승을 기록하며
자국 리그를 상징하는
선로 평가받았다.
TSM에서 1년간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TSM을 떠나
팀 리퀴드에서 선수로 복귀했고,
지난 해에는 100 시브즈로
이적해 준수한 활약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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