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는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페이커는 인터뷰에서
"선수들끼리 인게임에서 집중을
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제우스와 구마유시가 항상
팀원들에게 사기를 불어넣는 친구들인데,
그런 부분에서도 시너지가 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는 "kt와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는데
승리조에서 꼭 지금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며
"10주년 축하해준 팬들이 많은데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