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활동중인 아이돌이

진행중인 라디오에서

본인 소속사에 재지원했다가

떨어진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몬스타엑스 '민혁'인데요.

민혁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보그싶쇼에서

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재미있는 일이 하고 싶어

곰곰히 생각하던 중

본인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오디션을 신청했다는 민혁.

보컬, 랩, 댄스, 외모의 지원분야 중

당당히 외모에 지원한 민혁.

성별, 신장, 체중,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꼼꼼히 적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줬습니다.

심지어 특기 및 경력사항에

본인 앨범과 보컬, 댄스, 트로트까지

가능하다고 적었다는데요,

동영상도 첨부하고 싶었으나

용량이 너무 커서 셀카 3장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왔다며 슬퍼한 민혁..

소속사 담당자분들이 보면

잠깐이라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

해봤다고 합니다.

소속사와의 사이가 매우 좋은게 느껴지죠?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아이엠을 제외한

전원과 제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기약했습니다.

아이엠군도 활동은 쭉 진행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