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콘서트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 선언한 곡
아이유의 14주년 콘서트가
무사히 막을 내리고
콘서트에 대한 후기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부르지 않겠다한 곡들이 있다는데요
바로 '팔레트'와 '좋은날'.
유명하고 좋은 곡들을
왜 더 이상 부르지 않겠다
선언한 걸까요?
팔레트를 부르지 않겠다한 이유는
이 노래를 불렀던 당시 25살이
정말 정말 좋았는데
요즘이 그때를 이길정도로
더 좋기 때문이라고...
콘서트에서 사람들
완전 감동의 물결이었을 듯!
좋은날을 부르지 않기로한 이유는
출세곡이어서 아쉽지만
18살에 불렀던 노래고
현재 30살이 되어 공연장에는
오빠가 없을 것같아서라는
웃픈이유가...
정당한 이유지만
이번 콘서트 못간 사람들은
아쉬워 어쩌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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