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클라씨 선유, "악플 때문에 너무 아팠다" 고백
08년생 아직 15세 밖에 안되는 어린 나이에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클라씨"로 데뷔하여 인기들 얻고있는
실력파 아이돌 선유가
래퍼들의 보컬 경연 '두번째 세계'에서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어린 나이 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이 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악착같이 연습하는 선유는
랩, 보컬, 댄스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엄청난 실력으로 그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선유는
"이하이 선배님의 음악 '구원자'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대를 하고싶다"
"사람들의 잣대(악플)에 내가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악플들이 너무 아팠다"
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아직 15세. 삶에있어 아직 굉장히 어린나이에
이유없이 날이 선 말들에 아팠을 선유가 안쓰럽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선유가 존경스럽다.
선유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이유없는 악플에 아프지 않도록,
따뜻한 말들이 오가는 세상이 되길바란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