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예능 대세로 떠오른 후 눈에 띄게 달라진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라이언은 최근 가수에서 쇼호스트로 전향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목 상태가 안 좋았다. 노래 말고 다른 활동을 찾아보던 중 홈쇼핑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저랑 찰떡으로 잘 맞더라. 

영역을 넓혀가다 보니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제안했다. 

원래 2~3회만 찍기로 했던 건데 반응이 좋아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라며 쇼호스트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는 많이 번다" 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근에는 300평대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브라이언의 청소 콘텐츠가 화제에 오르며 '셀프 세차' 영상이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브라이언의 차량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suv 모델 싼타페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