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역대급 빌런 장면 공개
'솔로지옥3'여성 출연자가 지옥도(무인도)에서 헬기를 타고 천국도(호텔 스윗트룸)로 향하던 중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원하는 남자출연자(이관희)와 커플매칭이 실패한 후, 다른 이(박민규)와 커플이 된
여성출연자 '조민지'는
헬기를 타고 천국도로 향하던 도 중 미묘한 기류를 보냈다.
자신의 파트너인 '박민규'를 옆에 두고 원하는 남자출연자인 '이관희'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그의 관심을 끌어보려 했지만 인관희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관희가 끝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조민지는 끝내 눈물을 쏟았고,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파트너 박민규는 자신의 셔츠 아랫단을 내주며 위로했다. 조민지는 박민규의 셔츠로 눈물을 닦으며 오열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근데 서로 다른 사람이랑 커플 됐는데 가운데서 왜 저러는 거냐"
"울 거면 민규가 울어야지. 얼마나 비참하겠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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