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6년, 벌었던 돈 다 까먹고 거지됐다는 '씨스타' 효린
가수 효린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그간 번 돈을 다 썼다고 밝혔다.
효린은 6년째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운영을 봐주시는 대표님이 따로 계신다.
제가 다 할 수는 없으니까" 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회사상황은 괜찮냐"고 묻자, 효린은 "안 괜찮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보라에게 "이렇게 가까이에 있으면서 효린 시 거지인 거 알았냐 몰랐냐" 라고 물었고
보라는 "알고 있었다. 저도 거지다. 저는 왜 거지일까요?" 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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