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pop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별 활동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의 개별 활동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9일에 밝혔습니다.

그룹 활동은 계속될 예정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맺었지만,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각자의 개별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별 활동에 대한 독립적인 선택권을 얻은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각자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최근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나머지 세 멤버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