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새로운 가게를 오픈했다.

유튜버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장우님이 국밥집을 오픈하셨다고 연락이 왔다.

오픈 전 첫 손님으로 찾아간 순댓국 먹방'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쯔양은 주방에서 이장우를 발견, "어제부터 육수를 끓이고 계시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진짜 잠 한숨도 못 잤다"라며 웃었다. 

식당에는 '16시간 이상 진심을 담아푹 끓였습니다' 라는 팻말이 있다.

이장우는 "나는 정말로 축복 받은 게 난 좋은 차 이런거 아무것도 필요 없고, 옷 이런거 신경도 안 쓴다.

난 오로지 내가 개발하는 음식 이거에 대한 행복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상 말미에는 이장우가 정식 오픈 전인 지난 8일, 주변의 독거노인들으 초청해 무료로 

순댓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 것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