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무고의 아이콘' 이 사람 만났다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20일 지드래곤은 이진욱과의 셀카를 공개, 그의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의 투샷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건, 앞서 이진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 받던
지드래곤을 향해 간접적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진욱 또한 지드래곤과 함께 '무고의 아이콘' 으로 불렸다. 이진욱 역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지만. 무혐의로 풀려난 적이 있다.
그는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드로 상대방이 무고하다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큰 죄" 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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