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현재

노래로만 승부하는 아이돌들보다는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고,

그에 맞는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며

독특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가진

기획을 펼쳐나가는 그룹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수요층이 점점 변화하고 있으며

매력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세대 걸그룹들은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을까?

2022년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하이브에 소속된 걸그룹이다.

인지도가 알려진 사쿠라와 김채원을

필두로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이 그룹의 세계관은

마법의 황야인 언노운으로 향하는

웹툰을 모티브로 가지고 있다.

르세라팀의 컨셉은 천사이다.

원래는 6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지만

1명의 탈퇴로 세계관에

어려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메타버스 세계관을 가진

2020년 11월 17일 데뷔한 에스파이다.

미래지향적인 걸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현실에 4명의 멤버가 있고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멤버들이 있다.

나비스가 그들을 돕고 있으며

이 세계에 블랙맘바가 침투한다는

내용을 품고 있다.

빌리의 세계관은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한 마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실종된 소녀이름이

빌리 러브이다.

현실과 꿈 그리고

무의식 사이에서

멤버들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여정을 그려내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메타버스 전문회사

스튜디오 광야를 열었다.

SMCU라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어떤 세계관을 가진

아이돌들이 나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