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만에 지상파 1위를 했지만 프로미스 나인 이것 못한 이유
2018년 1월 24일
데뷔한 프로미스 나인이
드디어 'Stay This Way'로
지상파 1위를 수상했다.
무려 1,627일 만에
첫 지상파 1위이다.
이는 브레이브 걸스
이후 2번째 기록이다.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이
못한게 한 가지가 있었다.
이번 'Stay This Way'는
미니 5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6월 27일 오후 6시에 발매 되었다.
무려 초동 16만장이나 팔면서
프로미스나인의 반등을
기대하게 만들었었다.
이번 'Stay This Way'는
5일 SBS 더쇼
6일 쇼챔피언
7일 엠카운트다운(첫 1위)
8일 뮤직뱅크(뮤직뱅크, 지상파 첫 1위)
9일 음악중심 (첫 1위)
를 달성하며 5관왕에 올랐다.
지금까지 3번 밖에
음악방송 1위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은
하지 못한게 하나 있었다.
멤버들은 마음껏 울 수 없었다.
기쁘고 행복한데 울 수가 없다니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 이유는
올해 1월 가창력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DM'이 더쇼 초이스에 선정되어
더쇼에서 1위를 하고
앵콜 무대를 하는 도중
불안한 음정, 떠넘기기 등
모습들을 보여주어
아쉬움을 보였다.
아이돌학교 출신인
프로미스나인은
2회부터 11회까지
투표 조작이 되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물론 출연자들에게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청자들의 잣대는 그렇지 못했다.
조작된 그룹이기에
더 증명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필사적으로
앵콜 무대를 준비해왔을
프로미스나인
물론 채영이는 울었다ㅎㅎ
마냥 행복해할 수 없다는게
참 슬픈 부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프로미스나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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