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세븐틴은

각 멤버가 돌아가며

멤버들에게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말을 솔직하게

하나씩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디에잇은 앞에 나와 승관을 언급했는데

평소 예능을 많이 찍는 승관은

예능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방송하면서

일상에서도 하지 않아도 될 것을

일상도 방송하듯 지낸다고 말했다

욕심을 내서 웃기려고 한다며

그런 모습이 되게 불행해 보였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예능상 나오기 힘든

'불행'이란 단어에

다들 안쓰러운듯 말을 보탰다

불행이라니... 많이 지쳐보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