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하나로 우쭐해진 은채
르세라핌은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던중
사쿠라가 카즈하와 함께
사진을 골라주고 있었다
사쿠라는 한 사진을 지칭하며
이거 괜찮다며 복숭아같다고 말하자
사쿠라 옆에 있던 은채는 "모모"라고 말했다
복숭아를 일본어로 하면 '모모'이다
사쿠라는 은채에게 어떻게 배웠냐고 묻자
"이정도는 알아요"라며 우쭐해했다
그러자 사쿠라는 사과는 뭐냐고 묻자
그건 모른다고 말하는 단어
이어 사쿠라는 바나나는 뭐냐고 묻는데
은채는 "바나나는 몰라"라고 답하며 시무룩해 하자
"바나나는 바나나야"라고 말하는 카즈하
은채는 "아..."하고는 어이없는 듯 웃었다
사쿠라 은채 놀린거였어 ㅋㅋㅋ
은채는 복숭아만 배워왔군
복숭아에 우쭐해진 은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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