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싶쇼>에 출연한 배우 손우현에게

몬스타엑스 민혁은 스타쉽 복지 꿀팁을 알려주었다

"그거 아시죠? 커피 결제할 필요 없는 거"

"그쵸. 킹콩입니다 하면..."

"위에 사람 이름대고 먹으면 되거든요"

우현은 웃음을 지으며

"아, 그래요?" 라고 말하고 민혁의 이야기를 듣는데

"직원분들 다 얼마의 결제액을

공짜로 주잖아요 포인트를"

우현은 "저희는 없잖아요"라고 말하자

"저희는 없어요, 아티스트는 없어요.

웃긴거 알아요?"라고 민혁이 말하자

맞다며 우현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말하는데

"저는 '킹콩입니다'하고 먹으면 된다고 들어가지고.."

민혁은 그러냐면서 "아 그래요?

저희는 이제 위에 본부장님이나 이사님

이름을 그냥 맘대로 얘기한 다음에

'혹시 그분거 얼마 남았어요?'

많이 남은 분 거 씁니다.

어차피 써야되는 돈이니까~"

천잰데?ㅋㅋㅋㅋ

맑은눈의 광인 여기 또 있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