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들이 생각하는 선배님
과거 대기실에 인사하러가서
싸인CD를 주는 문화는
익히 알려져 있다.
방송 끝나고 PD들과 작가들에게
인사하는 문화까지 밝혀져
듣는이로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요즘 아이돌들의 선배는 누가 있을까?
재미로 보도록 하자
위클리의 선배님은 피카츄이다.
1996년 시작된 포켓몬 시리즈로 따지면
하늘 같은 선배긴 하다.
(위클리 데뷔는 2020년 6월)
2020년 4월 데뷔한 크래비티 정모의
선배님은 비발디이다.
2000년생의 귀여운 모습이랄까?
물론 1678년생 안토니오 비발디 선배님이
매우 오래전 분이신 것은 맞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의 선배님은
리한나였다.
2005년 싱글을 발표했던 리한나는 인정이다.
드디어 그래도 가수로 넘어왔다.
2015년 데뷔한 레드벨벳의 선배님은
비욘세이다.
1997년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데뷔한 비욘세
슬기가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고....ㄷㄷ
빌리의 일본인 멤버 츠키는
에미넴이 선배님이시다.
1996년 정규 음반을 낸 에미넴
흑인의 전유물인 힙합에서
백인 특유의 느낌을 살려낸 인물이다.
도라에몽을 선배님으로 둔 아이돌도 있다.
원어스의 멤버 건희는
도라에몽 선배님 버전
'Yes or Yes'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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