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 이름은 'Girls'이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앨범은

에스파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7월 8일 오후 1시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 음원과 앨범은

그야말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K팝 걸그룹이 그동안 세웠던

음반 첫 주 판매량을 넘어섰다.

무려 142만 6,487장 판매했다.

14일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가

빌보드 메인 음반차트

빌보드 200의 20위에 진입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앨범의

행보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메타버스 아이돌로 등장하더니

현실까지 삼키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유엔에서 연설을 하는 등

재밌는 행보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걸그룹이다.

소녀시대 - F(x) - 레드벨벳 - 에스파

로 이어지는 SM걸그룹의 계보의

한 획을 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