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인 이창섭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대 태국어과를 가게 되었다

창섭은 태국어과 학생에게

태국어 발음 짧게 알려달라 요청했다

학생은 태국어에 조심해아할

발음의 단어가 있다며 알려주었다

교수님 너무 예쁘세요 = 아짠 쑤↗어이

교수님 재수 없으세요 = 아짠 쑤↘어이

추가로 다른 단어도 알려주었는데

빨간색 = 씨이댕 / 파란색 = 씨이빠

수업이 시작되고 교수님이 들어왔다

교수님은 창섭에게 태국어 아는거 있냐 물었다

창섭은 하나 배워온것이 있다며 말했는데

"아짠 쑤↘ 아!어... 쑤↗어

뭐가 나쁜말이었지?;;"라며 창섭은 당황해 했다

교수님은 손목을 풀며 무슨 말인지 알겠다며

빠르게 수업으로 넘기셨다

이 후에도 수업을 듣던 중

숫자공부를 하던 창섭은 '4 = 씌' 발음이 나오자

"교수님 넥타이 색은 씌이댕"

교수님은 창섭의 말을 듣고 욱한다고 말씀하셨다

재쁘다 ㅋㅋㅋㅋ

창섭이 재수강 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