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아내가 말하는 빈지노와의 첫 만남 썰
가수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유튜브 피식대학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MC는
미초바와 빈지노의 첫 만남에 대해 물어봤다.
미초바는 이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는데
바로 친구의 소개로 만난것 !
겹지인이 있던 두 사람은
LA에서 처음 만났는데
쿨하게 보이고 싶었던 미초바가
빈지노에게
"저기 담배 한 대 있어?"
"나 담배 한 대만"
이라고 말했고
이에 빈지노가 "그래" 라고 답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빈지노의 군대도 기다려준 미초바.
군대에 있을 때
너무 힘들어 못 버틸 것 같으면
솔직하게 대화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둘 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8년째 연애를 이어가던 둘은
올해 8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다고!
이정도면 둘이 천생연분인 듯,,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