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문의 차림으로 난입한 

임다영 때문에 불안한 엑시 " 

평화롭게 라방 중인 엑시가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깜짝 놀라는데,,

요란한 소리 내는 임다영과

누가 봐도

초조한 눈빛의 엑시...

시청자들

눈치봄.. ㅋㅋㅋㅋㅋ

(대체 무슨일이길래....)

불안한 엑시에게 -

임다영 :

내가, 언니 ....

임다영 :

지금 이 상태로 거기(카메라)로 갔다고 생각해봐..

엑시 :

"그럼 너 우주소녀 못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데체 무슨 상태인가 했더니.. 

아무래도 옷을 제대로 안입은 듯한 임금쪽...)

혹시 실루엣이 비치진 않냐며

계속 불안한 엑시..

ㅋㅋㅋㅋㅋㅋㅋ

엑시 :

미안한데 다영아

"너 빨리 나가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엑시 :

지금 굉장히 부담스럽거든..??

내 시야에서 ..!??

또 또 요란하게 퇴장하는 우리 금쪽쓰와..

순식간에 기빨린 엑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다영이 임다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