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크리스탈에게 거리감을 느꼈던 순간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F(x) 멤버 크리스탈은 동갑내기이다
10년만에 만난 둘은 예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음악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두 팀은 대기실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혜리는 크리스탈에게
화장이 너무 잘 됐다며
"야, 너 오늘 치크(볼 터치) 넘 예쁘다~"라고
말하자 크리스탈은
못 알아듣고 되물었다고 했다
혜리는 "치크 치크"라 이야기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크리스탈은 본토 발음으로
"Cheek~"라고 정정 해줬다는 일화를 말했다
혜리가 크리스탈 따라하는게
왠지 몸짓까지 상상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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