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혼나는 막내멤버
르세라핌 채널 <르니버스>에서
각자가 원하는 소품을 골라와
셋트장에 오게 되었는데
은채는 보드게임 상자를 꺼내다가
상자안에 있던 물품을 쏟아버렸다.
채원은 툴툴거렸지만
은채를 도와 정리를 도왔다
정리를 마치고
은채는 소품 바구니에서
다른 물품을 찾기위해 뒤적거렸다.
은채가 꺼낸 것은
비눗방울 요술봉이었다
신나서 비눗방울을 쏘자
하지말라는 채원은
비눗방울에 젖은 방석에
앉으라며 호통을 쳤다
표정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혼이난 은채는 시무룩한 얼굴로
비눗방울을 채원에게 쐈다
열받은 채원 ㅋㅋㅋㅋ
혼내는 엄마랑 철없는 딸램같아
제일 뭐라고해도
제일 챙기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