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에게 욕설, 폭행 당한 '오메가 엑스' 멤버 친형도 분노
근 SNS를 통해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는데요,
이 그룹은 프듀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 '오메가 엑스' 입니다.
오메가 엑스가 지난 7월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소속사 대표와 함께 뒷풀이를 가진 당시 대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이를 본 팬들이 SNS에 녹취록과 함께 폭행 당시 정황을 상세히 적어 올려,
소문이 사실이 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투어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면서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메가 엑스의 팬들은
상처 받았을 멤버들이 심히 걱정되고,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동규가
본인의 sns에
오메가엑스 대표가 멤버들에게 폭언하는 모습과 함께,
"안티는 당신이겠지"라면서 "욕을 여기다가 적진 않을게,
이미 육성으로 많이 했으니까"라는 글과,
이어 "내 동생을 감히, 당신 같은 사람이 감히"라고 분노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소속사측에서 해명을 하였지만
상처 받은 사람이 많은 사건인 만큼,
더욱 확실한 사실이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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