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울린 오마이걸 현승희
솔로로 데뷔한 이채연은
데뷔 쇼케이스에
오마이걸 승희를 진행자로 초대해
앨범 소개를 하게 되었다.
마지막 무대를 남겨두고
승희는 마무리 멘트를 하였는데
"깃털 채연으로 불리잖아요.
깃털은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가볍습니다.
이 가벼운 깃털이 올바른 방향과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좋은 바람 또
강한 바람이 되어주세요"
채연은 승희 멘트에
울컥했는지 뒤를 돌았고
승희는 토닥여주고 퇴장했다.
다음 무대에서 보인 채연은
눈이 젖어있었다.
승희의 후배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 되는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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