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 결혼’ 김수민, ♥︎남편 직업 뭐길래 해명까지 '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출신으로,
2018년 10월 만 21세의 나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최연소 합격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수민은 인터뷰 중에 남편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묘사했는데 ,
직장과 출퇴근이 고정된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드리게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아나운서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런 표현이 나온 것 같다
신랑의 직업을 사기업 회사원으로 특정하는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정할게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업이 있는 사람 전체를
포괄하는 말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김수민은 “직업도 얼굴도 많이 궁금해하시지만,
또 사실 굳이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와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얼굴이나 신상이
알려지는 일을 겪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함.
무엇보다 방송 일을 앞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는 제 방식대로 신랑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싶어요!!
궁금해 해주시는 마음들에 답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함.
제 얼굴 대신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했다.
프리랜서 2년 차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지만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최근에는 혼인 신고 발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호소에 버려져 엄빠를 모르는
아기라 얼마나 클지 모르지만 ..!
왕왕 더 큰다면 마당있는 곳으로
이사 가야겠다 다짐하고 데려왔다고 한다.
잘먹고 사랑 많이 받고 잘 자라줬으면!
항상 행복하게 해줄게.
똥꼬발랄해서 똥꼬.
똥꼬따라 남편도 집에서 네 발로 걸어다님.
똥꼬의 삶”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수민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해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