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새롬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 둘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 되었는데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공방에

두사람이 손을잡고와서

작품을 구매해갔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열애설에 불이 붙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 의혹은 이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이찬혁이 지난해 10월

모 주방용품점에 간 것을 SNS에 올렸는데

프로미스나인의 새롬도 같은 장소에 간 사진을

올려서 두사람이 1년가량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두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는 것과

비슷한 꽃그림을 자주 공유 한다는 것

커플 케이스등을 착용 하고있다는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열애설이 붉어지면서

저번 '나혼자 산다'에

이찬혁이 출연했을때

했던 발언들도 화제인데요.

이찬혁은

"집에 혼자 있는게 힘들다.

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 생각하는 건 한사람이다.

저랑 평생 함께 할 사람" 부인 이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게 제 목표" 라고 밝혔는데요.

"결혼에 관심 없을 줄 알았다"는 패널들의 말에 이찬혁은

"결혼 상대만 있으면 내일이라도 하고싶다"

"결혼이 유일한 꿈인 것 같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에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라고 역시 YG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프로미스나인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찬혁은 1996년 9월 12일생으로

현 한국나이로 27살

 

 

이새롬은 1997년 1월 7일생으로

현 한국나이로 26살

1살 차이에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아직 두사람의 연애가 공식발표되어

공개연애를 하는 것 은 아니지만

그래도 축하할 만한 일이네요.

"찬혁이 하고싶은거 다해"

라고 누리꾼들이 많이 얘기했었는데

연애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두사람이 앞으로도

잘 만나고 활동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두사람의 앞으로에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