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이돌이

대부분이었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나르시시즘을 노래하고

에스파는 광야에서 블랙맘바와 싸우고

드림캐쳐는 지구를 지키며 환경보호를 호소하고

르세라핌은 자신의 강인한 내면을 자랑하며

아이들은 ‘성’을 사람들의 편견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시대적인 발상이 사라지고

개인의 취향과 자유를 존중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옛날문화가 많이 남아있지만

사람들의 편견을 깨는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성의 사랑에 대한 노래보다는 

이런 자유로운 주제의 노래, 영화나 드라마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