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수의 몸값이

3년 전에 비해 4배로 뛰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2021-22시즌 프링스 리그1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

프랑스 1부리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92.8.28 출생

185cm, 82kg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2012년 성남 일화 천마 입단

황의조의 활약에도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2부로 강등됐다.

20개의 팀 중

최다 실점 1위(91골)로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더니

결국 최하위로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낭트에서 랜달 콜로 무아니가 

FA로 팀을 떠나자

대체자로 황의조를 낙점했다.

로르도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의조의 이적료로 

800만 유로(한화 약 107억 원)을 요구할 것

보르도가 2019년 

황의조를 영입할 때 

200만 유로(한화 약 26억원)을 지불했다.

3년 사이 몸값이 4배 뛰었다.

황의조는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어

6월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앞으로 황의조의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