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이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돌아갔다

살라와 손흥민이 경쟁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케빈 데 브라위너라니

많은 팬들이 놀랐을 것 같다

데 브라위너는 2019-20시즌에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었다.

데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15골 7도움의 활약을 했다.

득점 공동 5위, 도움 13위, 공격포인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21골 7도움(득점 2위, 공격포인트 2위)를 기록중인데

강력한 후보였던 지라 

올해의 선수상 불발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개인적으로 살라가 받을 줄 알았는데...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이건 정말 말이 안된다.

살라나 마네 둘 중 한 명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야 한다"

"빼앗겼다. 살라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다.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데 브라위너가 어떻게

 손흥민과 살라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는지 설명해 봐라"

"데 브라위너는 눈에 띄는 선수지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자격은 없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