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 없다…울산 5총사, 출전 대기
준결승 무대에선 김민재가 빠집니다. 그는 지난 3일 호주와의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46분 경고를 받았습니다.
대회 두 번째 경고를 받은 그는 누적 경고 징계로 요르단전에 결장합니다.
김민재가 빠질 경우, 한국은 김영권과 정승현, 두 명의 울산HD 출신 센터백이 활약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두 선수는 2022시즌 9월, 정승현이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면서 1년 넘게 호흡을 맞췄습니다.
여기에 좌우 풀백에 현재 울산 소속인 설영우, 지난 시즌까지 울산 소속이었던 김태환(전북현대)까지
선발 출장한다면 사실상 2023시즌 울산 수비진이 대표팀에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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