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풋볼 다이제스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축구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손흥민처럼 절대적인 스타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압도적인 개인 능력으로 

경기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라며

"그는 8강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연장전에서는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