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데 브라이너 "다음 맨시티의 주장은..."
데 브라위너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구만
케빈 데 브라위너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도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벨기에 출신의 플레이메이커가 밝혔습니다.
32세의 데 브라위너는 지난 일요일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일카이 귄도안의 부주장을 맡았고, 부상 전까지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는 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워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재 기간 동안 주장을 맡아왔으며, 데 브라위너는 남은 시즌 동안 이 라이트백이 팀의 주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저는 2번째이고, 워커가 1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 브라위너와 워커와 함께 팀의 리더 그룹은 후뱅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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