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주전 선수가 없다고 이렇게나?' BBC전문가, FA컵 앞둔 토트넘...'비상' 걸렸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번리와 맞붙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토트넘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누누 산투 감독,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부터 계속된 수비 축구에서 공격 축구로 전환했다.
그 결과 리그 10경기 무패를 달리며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FA컵 토트넘이 현실적으로 우승을 목표로 잡을 수 있는 잉글랜드FA컵이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격하는 캡틴 손흥민과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 부재다.
또한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주축 부상도 여전한 상황이다.
리그와 EFL컵 포함 직전 6경기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5승 1패로 크게 앞선다. 지난해 9월 맞대결에선 손흥민 해트트릭에 힘입어 5-2로 승리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