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 뒤 아랑곳 않고 '이 사진' 올렸던 이강인의 결과
축구 국가대표이자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이강인이 진정한 '슈스'(슈퍼스타)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강인은 2024 갑진년이 되자마자. 새해 이튿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열애설이 터졌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강인이었기에 세간의 관심은 엄청났다.
열애설이 터진 당일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남겼고, 이강인 측 역시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두 사람 열애설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렸지만 이강인은 크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열애설이 터진 다음날 곧바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보통 다른 연예인들이 열애설, 불화설 등에 휩싸인 직후로는 SNS와는 잠시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강인은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
SNS로 사진을 올리고 하루쯤 뒤 이강인은 프랑스 슈퍼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타플레이러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완벽히 증명해 보였다.
이날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이강인은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경기가 끝난 직후 이강인은 MOM(경기 최우수 선수)로도 뽑히는 명예를 안았다.
이제 이강인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클린스만호 전지 훈련 캠프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떠난다. 슈퍼컵을 들어 올린 이강인이 좋은 기운을 이어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모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