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없다... EPL 상위권싸움 '역대급 접전' 1~ 5위 승점차이 단 6점...
1위를 달리던 아스널도 패배했고 토트넘또한 졌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역대급 선두권 싸움으로 더욱 흥미롭다.
1~5위 팀들이 승점 6사이에 모였으며 라운드마다 순위가 바뀔 정도로 혼전 양산을 띄고 있다.
18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아스널이 홈에서 졌다.
웨스트햄 유나이트에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페이스가 떨어졌다.
승점 40에 묶이며 리버풀에게 선두를 빼았겼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도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원정에서 브라이턴에게 2-4로 지면서
승점 36점에 묶였고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5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현재 선두는 리버풀이다 가장 꾸준하게 승점을 쌓으며 1위로 올라섰다.
최근 리그경기 11경기에서 7승 4무의 무패성적을 거두면서
17라운드 맨유전과 18 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무승부에 그쳤고
19라운드 번리전을 2-0으로 완승으로 장식하면서 리그테이블 가장 높은 자리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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