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계속 찾는 '6번' 선수는?
크린스만 감독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클리스만호는 가장 고민한 포지션 관련 질문에 마치 고민한 적 없다는 듯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바로 현재 뽑지 못하는 황의조, 그리고 손준호의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손준호가 뇌물수수와 관련돼 붙잡혀 손준호를 구속 수사로 전환하면서 사태가 장기화됐다.
이후 손준호의 소식은 잠잠해졌다.
클린스만은 손준호와의 아시안컵을 출전하는 것을 소망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손준호가 사실상 축구 인생을 지속하기 어려워지면서 클린스만호는 구준히 소집하고 있는
박용우, 이순민에 기대를 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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