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이걸 입어?" 전례 없던 유니폼 시도에 다들 경악
2024/ 25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입게 될 파격적인 디자인 유니폼이 유출됐다.
2012/15 시즌에는 한 차례 변화를 시도했었다. 1969년, 1996년 사용한 적 있었던
빨간색- 파란색 줄무늬 조합을 다시 사용했지만, 아디다스와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빨간색과 흰색 조합을 사용했던 만큼 꽤 이례적인 디자인이었다.
뮌헨은 전통적으로 빨간색과 하얀색을 즐겨 사용했다. 보통 '올 레드'를 기본 바탕으로
이번 시즌처럼 흰색 바탕에 빨간색이 가미된 디자인도 있었고, 빨간색 바탕에 흰색이 조금씩
그려진 디자인도 있었다.
하지만 변경된 유니폼은 뮌헨의 오랜 역사를 둘러봐도 빨간색 -빨간색 줄무늬 패턴은 없었다.
빨간색만 사용한 경우엔 특정한 패턴과 색상 차이 없이 단색으로 동일한 컬러감을 유지했다.
예상과 전혀다른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독일 현지는 꽤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출 내용대로 유니폼이 출시될 경우 김민재가 다음 시즌부터 사용하게 된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